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 접수 시작
2019.02.21 09:52
수정 : 2019.02.21 09:52기사원문
‘스카이런’은 매년 뉴욕, 런던, 시드니, 홍콩 등 11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2019년에 열리는 총 11개 공식 대회 중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첫 번째로 열린다.
롯데월드타워는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단체인 ISF 산하 VWC가 공식 인증한 세계 최다 계단(2917개)을 오르는 ‘스카이런’ 대회장이다. 뉴욕 원월드트레이드센터는 2226개 계단이고, 홍콩 ICC는 2120개의 계단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