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2019년 붙박이장 신제품 선보여
2019.02.21 14:53
수정 : 2019.02.21 14:53기사원문
㈜에넥스가 2019년 신제품 붙박이장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나오는 붙박이장은 EW5케렌시아, EW5레더, EW5오블리크, EW5모던갤러리, EW3옵틱, EWS다크스톤 등 6종이다.
에넥스 측은 "올해부터 모든 붙박이장 내부에 세련된 다크그레이 컬러와 패브릭 패턴의 마감재를 적용해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며 "E0등급 자재 사용 및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수용성 도료를 입히는‘워터본’몸체 적용 등 품질 강화에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2019년 신제품 붙박이장 ‘EW3옵틱’은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디자인, 다양한 선택 폭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7종 도어 컬러와 5종 손잡이를 원하는대로 조합,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스타일 붙박이장이다. ‘EW5케렌시아’는 입체감 있는 프레임과 히든 손잡이가 돋보이며, 정갈하게 자리 잡은 프레임으로 클래식과 모던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2019년 신제품 주방 ‘EK4케렌시아’와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EW5레더’는 도어에 가죽(PU) 소재가 포인트로 들어간 유니크한 느낌으로 손잡이까지 가죽(PU)이 적용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EWS다크스톤’은 스톤의 생생한 질감이 돋보이는 슬라이딩 도어 붙박이장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