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홋카이도 진도 6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는 없어

      2019.02.21 22:23   수정 : 2019.02.21 22:23기사원문
일본 NHK는 21일 오후 9시 22분께 홋카이도에서 최고 진도 6약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 규모는 5.7 수준이다.


일본 기상청 자체 지진 등급 기준인 진도 6약은 사람이 서 있기 어려운 정도의 강진이다. 고정되어 있지 않은 가구는 이동하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다.
벽 타일이나 창문 유리도 파손 될 수 있는 수준이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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