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이솔루션, 중국발 수주 증가 창립 최대실적 전망에 ↑
2019.02.25 14:32
수정 : 2019.02.25 14:32기사원문
피앤이솔루션이 중국발 수혜로 올해도 창립 최대 실적 전망을 경신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호평에 오름새다.
25일 오후 2시 27분 현재 피앤이솔루션은 전일 대비 800원(+6.48%)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 토러스투자증권은 피앤이솔루션에 대해 올해도 중국발 수주 증가로 작년에 이어 창립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만5800원을 제시했다.
여기에 전기차 판매 대비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부족한 형편이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공급하는 관계사인 피앤이시스템즈(지분35%)의 수혜도 예상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센터장은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2차전지 필수활성화 장비수주 증가에 따라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창립 최대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투자의견 강력매수로 상향조정했다”한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