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무역분쟁·브렉시트 연장 호재에 상승 마감

      2019.02.26 08:21   수정 : 2019.02.26 08:21기사원문
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시한을 연장하기로 했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시행 연장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7% 오른 7183.74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231.85로 거래를 마쳐 전 거래일보다 0.31%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4% 오른 1만1505.39로 거래를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3281.63으로 거래를 마치며 전 거래일보다 0.34% 올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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