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신곡 ‘미운 날’로 음원 차트 1위..2연속 히트 기록
2019.02.26 10:56
수정 : 2019.02.26 10:56기사원문
싱어송라이터 닐로(Nilo)가 다시 한 번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닐로의 새 디지털 싱글 '미운 날(The day, I hate myself)'은 26일 현재(오전 9시 기준) 소리바다, 엠넷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멜론, 벅스, 지니, 올레에서도 2위에 랭크돼 있다.이로써 닐로는 지난해 상반기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EP 1집 '어바웃 유(About You)' 타이틀곡 '지나오다'에 이어 신곡 ‘미운 날’로 다시 한 번 음원 차트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듣고 조금이라도 좋게 느껴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것 같다. 절 믿고 항상 응원해준 분들 바닐로(팬클럽) 항상 고맙다"며 신곡 발매 소감과 더불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닐로는 새 미니앨범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