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에 박세환 실장 선임

      2019.02.26 13:49   수정 : 2019.02.26 13:49기사원문
한국회계기준원은 26일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박세환 조사연구실장을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서울대 경영학 학사와 재무관리 석사를 마쳤다. 한국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고 삼일회계법인 디렉터를 거쳐 회계기준원 조사연구실장을 지내고 있다.

박 위원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다. 기존 권성수 상임위원은 오는 28일 임기가 끝난다.


회계기준위원회는 기업회계기준을 제정·개정하는 독립적인 민간 심의·의결기구로 위원장,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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