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 아이드 잭’, 2월 2일 크랭크업! ‘화투 대신 포커’
2019.02.26 16:22
수정 : 2019.02.26 16:22기사원문
영화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이 6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26일 '타짜: 원 아이드 잭' 측은 "지난 2월 2일 6개월간의 촬영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서울 용산을 시작으로 춘천, 경주, 군산, 진도, 서산, 강진 등 전국 각지에서 오랜 시간 동안 끈끈한 팀워크를 나눴던 이들은 마지막 촬영 소감을 통해 기쁨과 아쉬움의 인사를 나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화투 대신 포커를 소재로 전작들과는 다른 새로운 룰과 이야기로 돌아온다.여기에 배우 박정민을 비롯해 류승범,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의 출연 소식은 제작 단계서부터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