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역 ‘구성아이브 오피스텔’ 120실 분양
2019.02.27 17:35
수정 : 2019.02.27 17:35기사원문
전세대별 고급마감재, 붙박이장, 빌트인냉장고, 전기 인덕션, 아일랜드식탁,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되며 일부세대는 복층형으로 구성된다.
용인~서울~영동~경부고속도로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과 인근 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GTX-A노선 구성역(용인역) 2021년 개통시 강남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구성역 일대 ‘용인플랫폼시티(용인경제신도시)’가 착공에 들어간다. 용인시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플랫폼시티는 390만㎡ 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한다. 분당선 구성역과 GTX 용인역 역사를 통합하는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한다. 주변의 부지에는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 첨단산업, 상업, 문화, 교통(스마트IC)로 조성되며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플랫폼시티가 완성되면 최소 5만 명 규모에 이르는 자급자족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연세프라임병원, 한국전력, 경기 동부보훈지청, 용인 테크노밸리, 코오롱 개발센터, 단국대 등 직장인과 학생 등 임대수요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 바로 옆 용인 서울우유공장 이전으로 인해 1000여 세대 단지도 들어선다.
한편 구성아이브 오피스텔은 중도금 무이자 60%혜택은 물론 전매제한에 자유롭다.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아 안정성을 높였고 건축은 서울건축PCM건설이 맡았다. 준공은 2020년 8월 예정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