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세사리빙, 새학기 새출발 키즈침구 출시 선보여
2019.02.28 10:39
수정 : 2019.02.28 10:39기사원문
프리미엄 기능성침구 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이 신학기를 맞아 유아동 기능성 침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산뜻한 새 침구로 아동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월28일 밝혔다.
세사와 세사리빙의 키즈침구는 편안한 색감과 동화적 감성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침구와 어울리는 캐릭터 쿠션과 애착인형을 다양하게 선보여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였다.
모든 제품은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를 차단하고 먼지 발생이 적은 기능성 원단인 ‘웰로쉬’ 소재에,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안전성 인증을 받은 특수염료를 적용해 제작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사는 코끼리, 토끼 등 동물캐릭터를 볼펜으로 그린듯한 일러스트 디자인이 인상적인 ‘보노보노’와, 춤추는 요정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에뛰드’를 선보이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사리빙의 유아동 전용 침구브랜드인 세사키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 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낮잠이불을 가방에 간편하게 담아 휴대성을 높인 ‘바비 유아가방 세트’를 출시했다. 이불, 패드, 베개가 한 세트인 제품으로, 아기자기한 동물패턴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컬러가 낯선 환경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2019년 트렌드 컬러인 리빙코럴 컬러를 주된 컬러로 수채화를 그리듯 동물캐릭터를 표현한 ‘푸키’, 아동들이 좋아하는 공룡캐릭터를 이불 양면에 생동감 있게 그려 넣어 양면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스테고’를 선보인다.
웰크론 리빙부문장 신정재 사장은 “아이의 방은 상상하고, 학습하고, 놀이하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두뇌발달과 인격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홈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일컬어진다”면서 “세사와 세사리빙은 고기능과 안정성은 물론,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유아이불 및 침구제품으로, 아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