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르곤(ARGON), ‘마스터 키’ 블랙 버전 티저 이미지 공개
2019.03.04 09:53
수정 : 2019.03.04 09:53기사원문
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이 본격적인 가요계 데뷔 카운트에 들어갔다.아르곤은 4일 0시 소속사 MSH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마스터 키(MASTER KEY)'의 블랙 버전 6인 개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리더 카인을 필두로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까지 6명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블랙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르곤은 데뷔 전 공개한 연습 영상을 통해 안무 창작은 물론 랩 메이킹과 작사에 대한 실력적인 면모를 보여줘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팬들과의 튼튼한 유대감을 형성해왔다.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아르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행보와 퍼포먼스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아르곤은 지난달 2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 키(MASTER KEY)'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3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정식 데뷔 기념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