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있는 날은 답답하더라"

      2019.03.12 13:05   수정 : 2019.03.12 13:12기사원문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12일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봄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새 문안이 적혀 있다.


봄편 공모전 당선작인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 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는 하종윤 씨와 홍종찬 씨가 각각 제출한 것을 하나로 합친 문안이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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