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로제와인으로 즐길까, 스파클링이 좋을까
2019.03.14 13:11
수정 : 2019.03.14 13:11기사원문
두 와인 모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에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바바 로제타는 야생 장미향으로 유명한 로제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5.5%다.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의 대표적 포도 품종 중 하나인 모스카토로 만든 와인이다. 스위트한 세미 스파클링 와인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적절한 산도와 과일향을 띠고 있어 인기가 좋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모스카토 다스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와인이기도 하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