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마스터키’로 데뷔 신고식..강렬 퍼포먼스로 ‘호평 일색’
2019.03.18 10:23
수정 : 2019.03.18 10:23기사원문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아르곤(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은 지난 15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데뷔곡 '마스터키(MASTER KEY)' 무대를 선보였다.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우월한 수트핏을 과시하며 무대에 등장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ARGON(아르곤)'은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라는 뜻과 함께 무색무취의 원소 기호인 아르곤과 같이 하나의 색깔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흡수할 수 있는 팀의 포부가 담겨있다.데뷔 전 공개한 연습 영상 등을 통해 안무 창작부터 랩 메이킹, 작사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로 인정받아온 아르곤이 데뷔 활동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아르곤은 타이틀곡 '마스터키'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