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사전예약 돌풍… 한 달새 300만 넘어

      2019.03.18 18:13   수정 : 2019.03.18 18:13기사원문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한 트라하 사전 예약의 참가자 수는 신규 지식재산권(IP)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인 1일차 50만 명, 2일차 100만 명, 10일차 2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에 3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 캐릭터 '토르'로 알려진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하는 첫 번째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5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보고도 믿지 못할 진귀한 모험을 암시하는 헴스워스의 후속 영상은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트라하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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