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019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 실시
2019.03.20 11:59
수정 : 2019.03.20 11:59기사원문
한국은행은 학생 및 금융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상공모는 중앙은행제도 등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주제는 금융경제법 관련 현안, 개선과제 등이다.
응모는 오는 7월 23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편) 상금 500만원, 우수상(1편) 상금 300만원, 장려상(2편) 상금 150만원을 시상한다. 결과 발표는 오는 11월께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는 수상자가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