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원더브라 단독라인 론칭...새 뮤즈는 '바바라 팔빈'

      2019.03.20 08:55   수정 : 2019.03.20 08:55기사원문

GS샵이 '원더브라'의 론칭 10주년을 맞아 최신상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원더브라'는 감각적이고도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글로벌 톱모델 바바라 팔빈을 새 뮤즈로 발탁했다.

GS샵은 올 봄 최신상 '뉴 라이트 리프트' 라인을 TV홈쇼핑 업계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원더브라가 TV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모든 라인 중 가장 가벼운 브라 제품이다. '뉴 라이트 리프트' 라인은 더욱 초밀착된 풀컵이 가슴 전체를 감싸주고 리프팅해주기 때문에 점차 옷이 얇아지는 계절에 착용하기 좋다.


'원더브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글로벌 톱모델 바바라 팔빈을 뮤즈로 선정했다.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최연소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여러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와 란제리 패션쇼에 오르면서 최근 젊은 여성들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GS샵 라이프패션팀 이유림 MD는 "원더브라가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의 바바라 팔빈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함에 따라 보다 많은 젊은 여성층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원더브라의 대한민국 1호 매장인 GS샵에서 더욱 좋은 조건의 단독 라인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더브라'는 국내 TV홈쇼핑 중에서는 GS샵이 2009년 5월 단독 론칭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총 주문고객 180만여명, 재구매고객 65만여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매출은 4970억원에 달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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