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준환 등 피겨 스타 총출동한 '아이스 판타지아' 후원

      2019.03.25 09:58   수정 : 2019.03.25 09:58기사원문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츄'와 '스캇 모이어'(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등 선수들이 공연을 펼친다.

피겨스케이팅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가 연출하고 세계적인 피겨 스타인 '쉐린 본'이 안무를 맡았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씽큐 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들을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도 함께 전시한다.
사용자는 LG V50 ThinQ를 'LG 듀얼 스크린'과 결합해 화면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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