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예술감독에 유수정 교수

      2019.03.25 18:11   수정 : 2019.03.25 18:11기사원문

국립극장은 국립창극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유수정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겸임교수(59)를, 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김성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64)를 25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유 신임 예술감독은 1987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한 이래 창악부장과 수석단원 등을 거쳤으며 김 신임 예술감독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서울시청소년국악단장 등을 역임했다.



신진아 기자

ssahn@fnnews.com 안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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