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마포 지역 중학교에 도서 590권 전달

      2019.04.02 18:24   수정 : 2019.04.02 18:24기사원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1일 마포 성산중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도서기증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날 애경산업은 성산중학교에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도서 590여권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구로구와 마포구 일대의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 필요한 도서를 직접 취합, 구매해 현재까지 총 3100여 권을 기증했다.




이날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송기복 상무, 마포구 정진술 시의원, 마포구 채우진 구의원, 성산중학교 윤건호 교장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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