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지능형 CCTV 등 첨단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2019.04.03 10:50
수정 : 2019.04.03 10:50기사원문
SK건설은 지난달 1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의 ‘미사강변SK V1센터(center)’ 건설공사 현장에 지능형 이동식 CCTV(폐쇄회로TV)와 웨어러블 카메라가 전격 투입됐다고 3일 밝혔다.
지능형 이동식 CCTV는 높이1m, 너비 0.8m, 무게는 약15㎏이며 이동과 설치가 용이하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일 보안 전문업체인 ADT캡스와 서울 관훈동 본사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채수철 SK건설 건축SHE팀장은 “지능형 이동식CCTV를 통해 사각지역에서의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