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스페인 드라마 '데레쵸아소냐르'에 PPL 광고

      2019.04.09 09:16   수정 : 2019.04.09 09:16기사원문
대우전자는 스페인 공영방송 TVE 제작 드라마 ‘데레쵸아소냐르(Derecho a soñar)’에 간접광고(PPL)를 통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 초부터 방영 중인 ‘데레쵸아소냐르’는 총 100회 분량의 드라마로, 마드리드의 법률 회사에서 일하는 구성원들 사이의 경쟁과 성장뿐만 아니라 실생활의 법률 케이스를 다루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 노출되는 제품은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다.



디스펜서 냉장고는 별도의 외부 호스를 연결할 필요 없이 냉장실 내부에 생수 저장 케이스가 있다. 레트로 스타일 전자레인지는 유로피언 복고 감성의 디자인과 대기전력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제로온(Zero-On) 버튼을 장착했다.
식기세척기는 상하부 선택 세척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대우전자는 지난 1994년 스페인 시장에 진출해 보쉬, 일렉트로룩스 등 유럽 메이저 업체들과 경쟁했다.
냉장고(Combi Dispenser)와 전자레인지 경우, 현지 시장점유율 3위 안에 들고 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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