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삼성전자·코스피200 ELS 등 3종 출시

      2019.04.11 10:17   수정 : 2019.04.11 10:17기사원문

키움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출시하고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청약을 받는다.

'키움 제969회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코스피200이다. 만기 3년에 예상수익률은 연 6.7%이며 녹인배리어는 60%다.

'제4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월지급식 ELS로 만기는 6개월, 기초자산은 아마존과 엔비디아 보통주다. 수익률은 연 12%로, 매월 세전 1%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는다.

'키움 제968회 ELS'는 만기 3년에 예상수익률은 연 11.7%다. 기초자산은 LG전자 보통주와 유로스톡스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다.
녹인배리어는 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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