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규슈지역 아소산 화산활동 증가...경계레벨 올려
2019.04.15 15:58
수정 : 2019.04.15 15:58기사원문
15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지난 14일 오후 아소산에서 화산성 미동의 진폭이 다소 커졌다며 분화 경계 레벨을 1(이곳이 화산임을 유의할 것)에서 2(분화구 주변 진입 규제)로 올렸다.
지난 13일 조사에서 아소산 화산가스 방출량은 하루 2100t이나 됐다.
아소산은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에 걸쳐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