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내달 18일 입학설명회 개최

      2019.04.19 09:04   수정 : 2019.04.19 09:04기사원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다음달 18일 오후 1∼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1A호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2019학년 가을 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타대학교 학과 및 학사시스템, 장학금 정보, 교내 생활 등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25일 진행되는 ‘유타대 체험의 날’에 관한 내용도 안내된다.

유타대 체험의 날에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교수진이 진행하는 학과별 강의 및 재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미리 대학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올 가을 학기 모집 1차 우선 모집은 5월 4일, 2차 우선 모집은 6월 29일로 2차 마감 이후로는 연체료 40달러가 발생한다.
유타대 입학 지원 마감일은 2019년 8월 1일이다.

한편 유타대는 1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학으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확장형 캠퍼스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개교 이래로 매년 입학정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타대 입학 관계자는 “국내 대학 수시 및 정시 합격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내신 성적 및 토익 점수(695점 이상)를 포함한 최근 2년 이내의 영어공인 점수로도 입학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