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김애란 간호부장 ‘종근당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2019.04.19 13:36   수정 : 2019.04.19 13:36기사원문
【안양=장충식 기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김애란 간호부장이 ‘제9회 종근당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간호부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환자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감염 예방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애란 간호부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 가족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윌스기념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과 병원에 오시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간호부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병원협회와 병원신문, 종근당이 함께 제정한 ‘종근당존경받는 병원인상’은 의료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CEO 부문에는 전·현직 병원 CEO 1명, 병원인 부문은 전 직종에서 병원인 5명을 선정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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