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실시

      2019.04.19 16:25   수정 : 2019.04.19 16:25기사원문


인천도시공사는 1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구월 6단지 임대아파트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마을 일자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일자리 상담’은 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주택 6개 단지에 4∼11월 월 1회씩 중부노동청 소속 직업전문상담사가 방문해 각종 취업정보제공, 일자리 상담, 취업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시공사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부노동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부노동청은 인천 지역 내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공사와 LH 인천지역본부는 중부노동청 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 대상 월 3회 주거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근수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임대주택 임차인의 자립기반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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