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슈콤마보니, 모델 송혜교와 시너지 '톡톡'

      2019.04.22 10:16   수정 : 2019.04.22 10:16기사원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모델 송혜교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22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송혜교를 새 뮤즈로 내세운 슈콤마보니는 전략상품을 주 단위로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화보도 단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새로운 뮤즈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동시에 진행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역시 순항 중이다. 매번 초도 물량을 예상보다 3~5주 빠르게 소진시키고 있다.
이번 봄여름 화보에서 송혜교가 신은 풀문 스니커즈(핑크)는 현재 5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디어문 스니커즈(화이트)는 4차 리오더까지 이어졌다.

이번에는 본격적인 여름 샌들 판매에 앞서 22일 세 번째 화보를 공개하고,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샌들을 포함한 8개 스타일이 대상으로, 코오롱몰에서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봄/여름 피크닉에 어울릴 버킷백을 증정한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송혜교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힘을 느끼게 해주는 모델이며, 이런 점을 고객들도 함께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슈콤마보니는 송혜교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고객에게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