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서비스 ‘개시’

      2019.04.23 01:31   수정 : 2019.04.23 01:31기사원문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지역관광정보 등을 손쉽고 재미있게 찾을 수 있는 '하남 관광안내 전자지도' 제작을 마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박병욱 하남시 문화체육과장은 22일 “시민은 물론 하남시를 찾는 관광객이 지역 명소를 즐겁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전자지도 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 관광안내 전자지도는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관광객이 ‘하남시 스마트 위례길 전자지도’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인근 관광지, 맛집, 숙박업소 위치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로 관광지, 맛집, 전통시장, 도서관·공원·체육시설 등 각종 생활정보 및 카카오 네비를 연계한 방문 관광지 길 찾기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움직이는 아이콘을 활용해 제공되는 실시간 거리 검색 서비스는 하남유니온타워, 이성산성, 광주향교, 하남역사박물관 등 인근 관광지에 대한 교통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이동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하남시 위례길 전자지도'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계정으로 손쉽게 로그인이 가능해 스탬프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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