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한세대 생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2019.04.24 02:26   수정 : 2019.04.24 02:26기사원문


[연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22일 한세대학교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HI 러브 연천과 ‘뉴 드림 뉴 한세(New Dream, New Hansei)’의 슬로건을 앞세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 더욱 성숙한 연천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MZ 일원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 및 문화·예술 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연천군은 현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더불어 생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연천군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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