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한달만에 200만개 판매"
2019.04.24 08:38
수정 : 2019.04.24 08:38기사원문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3월 선보인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가 출시 한달여만에 200만개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간편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알로에, 오트밀, 플레인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알로에 맛은 현재 시판중인 떠먹는 요거트 중에 유일하다. 오트밀은 귀리, 보리, 밤 등의 곡물을 넣어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고, 플레인은 깔끔하면서도 진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컵 용기를 사용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롯데마트 송파점에서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참여자들에게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에코백에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제품 1팩, 물티슈, 마스크팩 등을 넣은 한정 선물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팬 사인회는 5월중에 1회 추가 진행된다. 구체적인 날짜는 5월중 롯데푸드 SNS 계정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