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명예소방관 첫 공식활동..소방관 처우 개선 위한 행보
2019.04.25 08:47
수정 : 2019.04.25 08:47기사원문
배우 박해진이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 임명된 후 첫 공식활동에 나섰다.박해진은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진행된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했다.그는 소방안전을 활동을 비롯해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행보를 보여줬다.
이처럼 소방관들을 위한 여러 기부와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온 박해진은 현장 소방관들의 고충을 접하고 직접적으로 해결을 위한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한편 박해진은 이같은 행보를 반영하듯 차기작 드라마 '시크릿'(가제, 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에서 소방청 특수구조대원인 남자주인공 강산혁 역으로 분해 촬영 중에 있다. 그는 앞으로도 소방관과의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갈 전망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