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두 달만에 제로페이 1000호점 돌파

      2019.04.25 15:30   수정 : 2019.04.25 15:30기사원문

【울산=최수상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제로페이 가맹점이 1000호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 0%대, 소비자 소득공제 40%우대 혜택이 주어지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결제서비스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월 14일 울산광역시와 제로페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내 제로페이 조기정착을 위해 가두캠페인, 가맹점접수 전담창구 설치, 가맹점유치 인증샷 이벤트 개최 및 대형 현수막 게시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두 달여 만에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제로페이 서비스는 별도의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에서 앱설치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결제방식으로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절감을, 소비자는 편리함과 세제혜택이 있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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