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 행진..미국 텍사스 달궜다

      2019.04.26 17:00   수정 : 2019.04.26 17:00기사원문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가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는 ‘서머너즈 워’가 지난 5년 간 흥행을 이어온 미국을 포함한 북∙남미 지역 유저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는 행사로, 현지 팬들과 스킨십을 확대하고 ‘서머너즈 워’를 통한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월 첫 번째 도시인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3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렸으며 4월 20일(현지기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유저들과 만나며 본격적인 미국 내 투어 시작을 알렸다.

벤쿠버 행사에는 현지 1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해 토너먼트, 몬스터 맞히기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으며, 상파울로에서는 사전 신청자수를 훌쩍 뛰어넘는 300여명이 현장을 방문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국 내 첫 투어 도시인 휴스턴에서는 아침부터 120여명의 유저가 행사장에 몰렸으며, ‘서머너즈 워’ 굿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만나는 시간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컴투스는 이어 오는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째 행사를 개최해 아메리카 투어 행진을 이어가고, 7월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거쳐, 8월 시카고, 10월 뉴욕, 12월 올랜도 등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보다 특별한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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