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인 행안부 차관, 어린이날 맞아 아동양육시설 '송죽원' 방문
2019.04.29 12:00
수정 : 2019.04.29 12:00기사원문
송죽원은 윤 차관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재직할 당시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 펼친 곳이다.
1946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영아,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총 52명이 거주하고 있다.
윤 차관은 입소 아동들에게 “우리나라의 보배이자 희망인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정말 기쁘다”며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어린 꿈나무들이 밝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할 예정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