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 제공

      2019.05.01 10:53   수정 : 2019.05.01 10:53기사원문
GS건설은 올해 강남권 첫 분양단지인 '방배그랑자이'의 전용 앱(APP)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첫 화면에는 분양일정, 배정학군 및 진학현황, 단지 위치 등을 볼 수 있다.

청약진단 항목을 통해 1순위 자격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분양일정 항목에서 남은 청약 일정 확인도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팅상담도 할 수 있다.

GS건설은 이번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을 설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을 설치한 후 오는 6일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1일 1회 중복 참여 가능하다.


한편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m² 총 75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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