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제주도회 회장에 장태범 태웅종합건설 대표 선출

      2019.05.01 14:13   수정 : 2019.05.01 14:13기사원문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에 장태범 태웅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지난 30일 제주시내 아스타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회장으로 장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3년 6월25일까지다.



장 회장은 "그동안 건설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열정으로 업계를 위해 봉사할 마지막 기회로 알고 업계와 적극 소통하고, 특히 제주도내 발주공사에 대한 중소 건설업체의 실질적 참여 확대롸 공사비 삭감의 주요 원인이 되는 각종 입찰·낙찰제도 개선, 회원 중심의 열린 협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감사로는 양문석 세기건설(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중앙회 대의원(3인)과 운영위원(25인 이내), 윤리위원(15인 이내) 선출은 회장 당선자에게 위임됐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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