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전국 3763가구 분양.. 방배그랑자이 등 청약

      2019.05.04 09:46   수정 : 2019.05.04 09:46기사원문
봄 분양시장이 5월 둘째 주에 다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고 있다.

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에서 376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앞서 분양 물량은 지난달 전국에서 2주 연속 1만 가구 이상 쏟아졌지만, 이후 2주간 내리 2000 가구대로 규모가 축소됐다.

그러다 5월 첫째 주 전국에서 6750여가구가 분양되며 주춤하던 시장이 반등하는 양상을 보인 바 있다.
3763가구의 분양 물량 가운데 내주중 방배 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우미린1차'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5개 사업장에서 견본주택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파라곤2차',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오션파라곤', 광주 남구 주월동 '봉선주얼대라수어썸브릿지',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더샵데시앙', 세종시 어진동 '세종린스트라우스' 등이 방문객을 맞는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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