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화재…10개월 여아 등 3명 연기흡입

      2019.05.06 13:52   수정 : 2019.05.06 15:03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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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6일 오전 5시 3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10개월된 여아와 20대 남·여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10㎡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진압인력 54명을 동원,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발생 8분 만인 오전 5시 45분쯤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외부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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