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전 노선에서 유류세‧항공세만 내는 '영원특가' 실시

      2019.05.07 09:25   수정 : 2019.05.07 09:25기사원문


에어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전 노선에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고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되며 편도 총액이 3만8200원, 왕복 총액이 5만8500원부터다.
노선별 편도 총액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도야마, 히로시마 3만8200원~ △동경, 삿포로, 오키나와 3만94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존에는 일본 소도시 노선에서만 영원특가를 진행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노선까지 모두 포함해서 진행한다"며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에어서울의 넓은 좌석을 경험하시며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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