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 컬렉션 선봬
2019.05.08 10:10
수정 : 2019.05.08 10:10기사원문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는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의 협업 컬렉션을 오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휠라 언더웨어의 첫 단독 콜라보레이션 상대 ‘유미의 세포들’은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수·토요일 연재되며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지난 2015년 4월 1일 연재를 시작한 이후 늘 주요 포털 웹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협업은 지난 2일 휠라 언더웨어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돼 화제가 됐다. 휠라 언더웨어X유미의 세포들 컬렉션은 커플 파자마(남, 여), 투피스 파자마(여), 파자마 바지(남, 여), 원피스(여), 티셔츠(남, 여), 번들팬티(여) 등으로 출시되며, 제품 곳곳에서 웹툰 주인공 ‘유미’와 각종 세포 등 캐릭터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플 파자마는 분홍색과 하늘색 줄무늬 배경에 웹툰 속 세포 캐릭터가 프린트되어 있는 면 제품. 포켓과 버튼 디테일로 실용성을 가미했으며,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해 연인이나 부부들을 위한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장욕을 자극하는 특별한 굿즈를 증정한다. 콜라보 제품 구입 시 휠라 리니어 로고와 웹툰 속 프라임 세포인 사랑 세포를 비롯해 출출·응큼·세수·패션 세포 캐릭터가 인쇄된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투피스 파자마를 구매하면 세수 세포가 떠오르는 분홍색 세안 밴드를, 커플 파자마에는 다양한 수납과 여행용으로도 유용한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