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호 횡성군수,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홍보 직접 나서
2019.05.08 10:58
수정 : 2019.05.08 10:58기사원문
8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횡성군, 농어촌공사, 전기차 생산업체가 참가강원도와 횡성군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횡성군과 농어촌공사는 우천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하고, 전기차 생산업체인 디피코(대표 송신근)와 SJ테크(대표 유창근)는 전기차 전시와 홍보,시승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횡성 우천산업단지에 양산공장을 짓고 있는 SJ테크는 원격 조정 컨트롤러로 차량을 조작할 수 신차 시연회를, 디피코는 지난 4월 30일 착수식시 첫선을 보였던 초소형 전기자동차와 스쿠터를 선보인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횡성 이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행사 참가로 4차산업혁명시대 맞아 전기차 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미래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