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 추진

      2019.05.12 09:12   수정 : 2019.05.12 09:12기사원문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농어촌관광 휴양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12일 도에 따르면, 사업자인 에스앤가든은 2021년까지 송당리 6만7000㎡ 부지(송당리 산168번지)에 농업전시시설·학습관 등 기본 시설과 돌문화원·다목적 잔디마당 등 휴양시설, 지역특산물판매시설·영농체험시설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기로 사업계획을 신청했다.


도는 농어촌관광 휴양단지 지정 신청에 대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지역주민 상생방안과 지역주민 고용 확대 등에 대한 계획을 심의한 데 이어, 주민 공람·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8일자로 지정 고시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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