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다리 사진만 100여장.. 30대 ‘몰카남’ 집행유예
2019.05.12 16:09
수정 : 2019.05.12 16:09기사원문
김씨는 지난 2017년 10월 28일 오후 7시께 서울 마포구에 있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 대합실에서 치마를 입고 앉아 있는 피해자의 다리를 총 9회 촬영했다. 이후 여의도 버스정류장, 마포구 소재 마트 등 불상의 장소에서 수시로 피해자들의 다리와 하체를 촬영했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