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시내버스 타이어 '펑'…승객 10여명 부상
2019.05.13 13:31
수정 : 2019.05.13 14:52기사원문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3일 오후 12시50분쯤 충북 청주시청 앞 정류장을 주행하던 시내버스의 타이어가 터졌다.
이 사고로 파편이 버스 안 승객들에게 튀면서 10여명이 다쳤다. 파편에 유리창이 파손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