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 아슬아슬 저녁 데이트..돌발 상황 발생!
2019.05.14 14:35
수정 : 2019.05.14 14:35기사원문
배우 김영광과 진기주가 아슬아슬한 저녁 데이트를 예고했다.14일 오후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가 우아한 레스토랑 데이트 중 난데없는 상황 속 혼란에 빠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지난 방송에서 정갈희(진기주 분)는 도민익(김영광 분)과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의 맞선 장소가 꼬이자 이를 알리기 위해 도민익이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테이블 냅킨을 들고 손을 뻗은 채 굳어있는 정갈희의 모습에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위기 속 도민익은 정갈희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을지, 정갈희는 도민익에게 들키지 않고 데이트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