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와콤과 16일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 원데이 클래스’ 개최

      2019.05.14 14:58   수정 : 2019.05.14 14:58기사원문

로지텍 코리아는 한국와콤과 함께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로지텍 클라이언트센터에서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 원데이 클래스’를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지택이 협업 프로젝트 ‘터치 오브 크리에이티비티(Toc)’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로지텍 ToC 캠페인은 국내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와 로지텍이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농구, 조던 스트리트 컬처 등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섬세한 인물 표현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국내에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와콤은 아마추어 아티스트, 창작 전문가까지 폭넓게 쓰는 디지털 펜과 액정 타블렛 제조업체다. 대부분의 국내 유명 웹툰 작가들도 와콤 제품을 사용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본 클래스에서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로지텍의 프리미엄 키보드인 ‘크래프트(Craft)’와 무선 마우스 ‘MX 마스터2S(Master 2S)’, 와콤의 신티크 프로 24를 활용해 시범을 보인다. 클래스 참가자들 또한 로지텍 프리미엄 키보드 및 마우스와 와콤 신티크 액정 타블렛 장비를 활용해 일러스트 작품을 제작해볼 수 있다.

로지텍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 원데이 클래스’는 로지텍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로지텍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로지텍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용호수 비디오 아티스트, 이종범 여행 사진작가에 이어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의 원데이 클래스도 고객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참가자들이 로지텍 키보드와 와콤 타블랫 등 다채로운 창작 도구를 통해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의 노하우를 더욱 즐겁게 배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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