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경희대, 관광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

      2019.05.17 17:12   수정 : 2019.05.17 17:13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는 2013년 설립됐다.
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한국지식경영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등 스마트관광 분야에서 성과를 이룩한 바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가 축적해온 스마트 관광 분야 연구역량 바탕으로 관광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올해 빅데이터센터 설립 운영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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