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최저가 혜택' 5월에도 이어진다
2019.05.17 17:20
수정 : 2019.05.17 17:20기사원문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소비 진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독보적인 쇼핑 혜택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23일, 26일 총 3회차로 나눠 G마켓과 옥션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씩,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으로는 20만원씩 각각 3회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대상으로 발급된 쿠폰은 행사기간중 소멸되지 않으며 빅스마일데이 행사 상품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쇼핑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각종 기념일이 몰려 지출이 많은 5월에 추가로 오픈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쇼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의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