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40번째 해비타트 활동
2019.05.19 13:49
수정 : 2019.05.19 15:09기사원문
LS니꼬동제련은 17일 서울 시흥동 '비전 지역아동센터' 해비타트 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비타트활동이란 저소득층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집짓기와 집수리 활동으로 이뤄진다.
LS니꼬동제련은 해비타트운동본부와 함께 2010년 7월부터 9년째 집수리 활동을 이어 왔다. LS그룹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와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총 40회 활동에 직원 약 500여명이 참여해 4000시간 동안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사무소의 150여명 직원이 평균 2~3회씩 활동에 참여한 셈이다. 직원들은 서울 시내 지역아동센터 36곳을 비롯해 점자도서관 및 독거노인 노후주택 등을 찾아가 도배, 장판 교체,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를 진행해 왔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